일기일회

법정스님 법문집을 다 보고 얼마전
친구에게 선물했다 ...

그러고나니 절판이라느니 하며 값이 오르고 구하기 힘들단다 ㅎㅎ

어떤이는 왜 친구 줬냐고 타박하기도 하는데 ㅋ

책의가치가 그 값에 있는건지... 난 좋은 글 가득한 책이라 한점 망설임없이 건내줬건만... 

 



오늘 점심을 먹는데 비오는 창 밖이훤히 보이는 곳에 자리 잡게 됬다

그리곤 하늘을 슬쩍 처다보니 마냥 우중충 하기만 한데 날씨 탓인지 요즘의 컨디션 탓인지 그 하늘보다 내 맘이 더 흐린게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든다

늘 밝고 즐겁게 살아 보자 하는데

사람일이 정말 뜻대로 쉬이되는 일이 없나보다




바다위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키며 위치를 알려주는 부표처럼

거친파도에도 자리를 지키는 강인함이 내게도 있으면 하는 생각만 가득하다

지금 이 순간도 내 인생의 단 한번 뿐인 때인데...

생각만가득이다...

삼월의 마지막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s. 일기일회, 이책은 청이한테 ^^ (이름 안적었다고 삐지기는 늘 조금 시간 지난 뒤에 적는다구!!! ㅋ)
Posted by 휘바람소리
,


얼마 전 다녀온 군산 새만금 바닷가,,,,

내려간 첫 날엔 황사가 심해서 인지 바다 근처라 습도가 높아 안개가 끼인건지

고담시티 마냥 어둡고 칙칙한 기운이 땅에서 부터 하늘 끝까지 잘도 뻗어 올랐던데

잠시 뜨끈한 불가마에 몸 데우고 다시 마실 나와 보니 어제 그 곳이 어디였는지,,,

완전히 다른 곳 처럼 따뜻한 햇살과 바다 바람이 반겨주네,,,





마치 시원한 바람을 거대한 선풍기가 보내 주는 것 처럼 풍력 발전기가 잘도 돌아 가고 있다

어제는 흉흉한 포스를 풍기며 쉬이 다가가지 못하게 섬듯함이 먼저 와 닿앗는데

지금은 뜨거운 햇살과 수면에 반사되는 열기에 더울까 시원한 바람을 주는 듯 하다




같은 장소 같은 풍경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에 다라 이리도 다른 느낌이 오다니,,,

봄이,, 오고 있다는데 서울의 하늘은 언제나 겨울 만 같고,,,



시간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나에게도 "봄날"은 오려나,,,,





추가,,,


참참,,,, 군산에서 가이드랑 운전이랑 즐거운 자리 만들어준 율리랑, 달리맘에게 감사를 ㅋ

^^*
       ( 달리맘이 찍어준 나랑 율리 뒷모습? 이건 도촬? ㅋ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휘바람소리
,

회사에서 domino Notes 를 사용하는데 DB파일 open시 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 하네요,,

Database is corrupt -- Cannot allocate spa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와 같은 오류 발생시 해결 방법은

도미노 콘솔에서

데이터베이스 손상이 의심될 때는 다음 DB maintenance 작업을 하나씩 순서대로 수행합니다:

- 서버 콘솔에서:
load fixup <데이터베이스 이름>
load updall -R <데이터베이스 이름>
load compact <데이터베이스 이름> -D -B

- 아니면 서버를 내리고 명령창에서:
fixup <데이터베이스 이름>   (Windows 계열은 nfixup)
updall -R <데이터베이스 이름> (Windows 계열은 nupdall -R)
compact <데이터베이스 이름> (Windows 계열은 ncompact)

라고 명령어를 쳐 주시면 ,,,, 복구가 될겁니다...

이래도 안되면,,,

서버의 DB파일을 로컬로 "새 복사본 만들기"로 복제를 하고
다시 서버로 복사를 하시면 됩니다.
혹은 DB설계를 갱신시킵니다.,, 그래도 안되면,, ㄷㄷ

AS신청을 ㅠㅡㅠ

Posted by 휘바람소리
,

6월 19일~ 21일 아침까지,,, 통합관리시스템 ERP팀 TFT 워크샾이 있었다,,,

정말 일 많이 하고 온거 같아 ㅠㅡㅠ,,,,

옥천리 삼층 석탑 및 일괄 유물,,,
본의 아니게 옥천냉면 먹으러 갔다가 옆에 있는 유적지(?)에서 사진도 찍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표선배가 DSLR로 우리 단체 사진 찍어주는 모습,,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30년 전통의 옥천 냉면,,,, 맛은 그냥 그렇다는,,,
뒤쪽으로 가면 40년 전통 옥천면옥?? 있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앞으로 2박을 하게될,,, 루헨,,, 펜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기 2층과 다락방을 사용했는데,,, 다락방이 엄청 넓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다락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층과 다락방을 연결해주는 계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싱크대,,, 2층도 넓이가 넣어서,,, 우리 20명인데,,, 다락방과 분산해서 잠자니,, 넓게 이용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거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관?? 가건물 같은 곳에 세미나 실이 있는데,, 프로젝트 쏠 곳이 마땅찮아서 벽에다가 쏴댔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메라맨 홍표선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쪽 벽에는 프로젝트가 쏴지고,, 다들,,, 일하느라 ㄷ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잠깐 고개 돌려보니 홍표선배가 내 카메라로 찍고 있었다는 ㅎㅎ
그래서 내 모습도 한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뒤 화이트 보드가 열심히 일해 보이는,,,, 이진백 과장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일하시는(?) 김대진 팀장님..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가,, 거실에서 첫날 가벼운 한잔,,, 뒤쪽으로 홍표선배가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락방 구석에 숨겨져있는 창문으로 바라본 20일 아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기분에 흑백 사진 몇 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족구장 발견하고 족구하려는 사람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옆에 있는 계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미나실 근처에서 발견한 집 없는 달팽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종일 울어대는 닭~~ 시끄러워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등산 가보려고 출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기하고,, 귀환 ㅠㅡ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일에 열중하는,,,우리 TF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저녁 바베큐 먹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밤에 내기 족구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베큐가 아쉬웠던지.. 방에서 한잔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21일 아침,, 다들 힘들어 하는 모습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휘바람소리
,
2008년 6월 4일,,,, 음력 5월 1일...

매년 돌아 오는 생일인데 잊지 않고 챙겨주는 후배와 친구,,,,

난 잊고 지나가 버렸는데 너무나 미안하네,,,


팔수,,, 머리가 너무 커보여,,,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호진이,, 손목 파스가,,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놈들이 사온 케익이란게,,,,  쏠데도 없는 화살 박힌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최한 모습의 나,,, 뒤로,, 아끼는 내 컴터와,,, 기타 등등이 보이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휘바람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