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6.20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2. 2007.05.16 친구의 결혼 이야기 6
  3. 2007.03.29 7월의 신랑 백귀,,, ^^ 4

대하형 블로그에서 발췌~



보여줄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 칼릴 지브란 -


참 오래전 친구에게 주었던 선물중에
이 구절은 적어 준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아직도 이 구절을 외우고 있다.

이 오래된 기억을 잊지 않고...

잊고 있는 나는?






잊지 않는 친구,,,

형은 그 구절을 잊은게 아니에요~

친구에게 잠시 빌려준 것일뿐,,,

이제 또 잠시 돌려 받으셨겠어요,,,


한동안은 잊지 않으려 하실테니까요,,,


저도 조금더 많은 이들에게 형처럼

많은걸 빌려주고 싶네요 ㅋㅋ


또 조만간 만나서 얘기해욧 !!

Posted by 휘바람소리
,

사용자 삽입 이미지


7월 1일 내 친한 친구 '백귀:조정호'가 결혼한다,,,,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사람과 함께 하는 자리에,,,

내가 사회를 보게 되었다,,,,

ㅋㅋ 고생좀 시켜야지,,,


사회 부탁 받은 기념으로 예비 부부에게 스크랩해 뒀던 글을 띄워준다,,,,
읽고,,,,  결혼준비하면서 싸우지 말고 ~~

힘내~~!!


출처 : 사색의 향기 메일

부부

아침 출근길, 유난히 바람을 차게 느끼며
익숙하게 걷고 있는 날 쓰다듬는다.
힘 내!
늦은 저녁, 다른 쪽 사무실의 남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막걸리 한잔 할까?'
십오 년을 함께 해온 일,
그 사람 역시 나처럼 힘없어 보인다.
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는 게 다인 부부.
하지만 우리는 오래된 친구 같다.
서로 닮아가는 걸까.
방전된 마음을 충전하려면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게 필요하다.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아는 마음.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이겨내고 싶다.
남편에게 그리고 내게 외쳐본다.
힘 내!
- 김미정님 '넋두리' 중에서


참참,,, 사회는 5월 13일경,,, 의뢰(?) 받은거 같다 ㅡㅡ;;    늙으니 기억력이 ㅠㅠ

Posted by 휘바람소리
,
012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처럼, 형제처럼 지내는 나의 벗,,

이제는 7월에 장가를 간다니 ^^*

근데 친구야,, 우리 왠만하면 KTX가는데서 결혼하면 안되겠니??

울산이 웬말이고,,,

같이 서울에 있는데 쉽게 얼굴봐 지지가 않네,,

조만간 얘들 모아서 "삼겹살에 소주" 나 하세~!
Posted by 휘바람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