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친구가 올라왔다,, 

여기 저기서 다들 모여서,, 우선 북촌 한옥 마을을 가보기로 했는데,,,

"레알, 천상여자, 쏴리~" 라는 어록을 남겨준 소라양,,, ㅋ  그리고 루미님
각 그랜저와 소라양 메치가 꼭,,, 싸모님 같다,, 옆엔,,,,,,, 기사? ㅋ


정말 사람이 살고 있다는걸 티내려고 그러는지 대문도 열어 놓고 신발도 보인다,,, 
근데 왜 문간 근처 방에 다들 모여 있는 걸가,,, >,.<


한참을 걸어서 어딘가 도착해 보니 이런 표지판이 떡하니,,, 아,, 많이도 걸었다,,,
그런데 조금더 돌아 보기로 하고,,, move~ move~

딱~ 눈에 띄인 사직 찍기 좋아 보이는 골목길,, 아,, 사진 앞쪽에 여친이라도 있음  비율이 딱 좋겠는데,, ㅠㅡㅜ  그냥 아쉬울 뿐이구나,,,


 내 생각을 읽었다는 것마냥,,, 염장을 지르는 커플이 ㄷㄷ  
흡~ 나도 언젠간,,, 언젠간,,,,,, ㅠㅠ


아래 두장은 홍군이 필카로 찍어 준사진,, 소라양과 나, 루미님, 교휘의 뒷태만 보인다,, ㅋ




한바퀴 돌아보니 서울 도심에 한옥 마을이 있으니 좋아 보기는 하는데
여기저기 보수 공사에 신축을 하는데 다 한옥으로,,,, 아마도 신축은 카페 같은게 아닐까 싶다,,

억지로 개발을 못하게 막아 보기는 좋은데,,, 보상은 잘 되는지,,,

그래도 차들은 거의 대부분 아우디,,, ㄷㄷ ㅠㅡㅜ  걷은 한옥이라도 속은 첨단일테이니,,,

나무 대문에 세콤 보안키 달린 모습을 보니 조금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도 날이 조금 좋지 못한것 빼면,, 좋은 산책? 이었다,, 비록 난 아이폰으로 찍었지만 
생각이상으로 잘나와서 ㅎㅎ 


담엔,,,, 연인이랑 둘이서 갈 날이 오면 좋겠다,, 북촌한옥마을이 아니라도!!!

여튼,, 한두번 다녀 가볼 만한 곳이네요,, 외국인도 많이 돌아 다녀요,,,

(20100410)


아아,, 참고하시라고 북촌 관광 안내도 지도 2장 첨부합니다.







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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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경주에 사는 친구 아버지가 사과 키우셔서 한박스 보내줬네요,,,

달고 참 맛나네요 ^^*

너무 무거워서 집에 들고가기가 ㄷㄷ 회사에서 동료직원들 1개씩 나눠주고 반만 들고 갔어요 ㅋ

추석도 다가오고 해서 한 두어 박스 팔아줘야겟네요,,



아래는 천년골사과 소개입니다.
그 아래,,, 주문전화도 큭,,,

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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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내가 한참 홍콩 크루즈 여행선 여행 준비를 하고 있을 그 때,,,

내 친구 성렬이가 떠나가 버렸다...

한참 여행중에 동완이의 부재중 전화가 십수통,,,,

문득,,, 설마,, 라는 생각만 했었다,,

그리곤 동완이와 통화 했을 때, 별일 아니라고 ,,,,

6월 14일 이제야 네가 있는 곳에 다녀 왔다,,,

너무 늦었나 싶었지만,,, 이제 너야 남는게 시간일 터니 이해해 주리라.


                    투병중인 성렬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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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인 성렬이 모습



                    예전 성렬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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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완, 태준, 은성,, 그리고 나,

                    성렬이 있는 은혜사 정문에서 부터 올라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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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렬이 나무로 가는길에 모여 있는 사람들,,,,
                다음 49제에는 우리가 저런 모습 일런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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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렬이 나무로 찍는 은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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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렬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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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렬이 나무찍는데 보인 동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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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렬이 나무앞에 소주 한잔 주고 찍은 사진...
                    담배가 없어서 못줬네,,, 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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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렬이 나무보고 내려 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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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사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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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사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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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사 주위 보기 좋더라,,, 좋은 곳이니 편하게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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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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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내 친한 친구 '백귀:조정호'가 결혼한다,,,,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사람과 함께 하는 자리에,,,

내가 사회를 보게 되었다,,,,

ㅋㅋ 고생좀 시켜야지,,,


사회 부탁 받은 기념으로 예비 부부에게 스크랩해 뒀던 글을 띄워준다,,,,
읽고,,,,  결혼준비하면서 싸우지 말고 ~~

힘내~~!!


출처 : 사색의 향기 메일

부부

아침 출근길, 유난히 바람을 차게 느끼며
익숙하게 걷고 있는 날 쓰다듬는다.
힘 내!
늦은 저녁, 다른 쪽 사무실의 남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막걸리 한잔 할까?'
십오 년을 함께 해온 일,
그 사람 역시 나처럼 힘없어 보인다.
아침에 보고 저녁에 보는 게 다인 부부.
하지만 우리는 오래된 친구 같다.
서로 닮아가는 걸까.
방전된 마음을 충전하려면
사랑보다 더 중요한 게 필요하다.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아는 마음.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이겨내고 싶다.
남편에게 그리고 내게 외쳐본다.
힘 내!
- 김미정님 '넋두리' 중에서


참참,,, 사회는 5월 13일경,,, 의뢰(?) 받은거 같다 ㅡㅡ;;    늙으니 기억력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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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다이애나 루먼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 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고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은 덜 하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눈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데 관심 갖지 않고
더 많이 관심 갖는 법을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바라보리라
더 많이 껴안고 더 적게 다투리라
도토리 속의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덜 단호하고 더 많이 긍정하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마음을 열어 주는 101가지 이야기' 中에서


Parwn형의 블로그에서,,,, 보고,,, 동생아 너 보라고 퍼온거다 ㅋㅋ

나도,,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이렇게 ?? ^^*

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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