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형 블로그에서 발췌~



보여줄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습니다.

그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위대함에 견주어 보면...

- 칼릴 지브란 -


참 오래전 친구에게 주었던 선물중에
이 구절은 적어 준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아직도 이 구절을 외우고 있다.

이 오래된 기억을 잊지 않고...

잊고 있는 나는?






잊지 않는 친구,,,

형은 그 구절을 잊은게 아니에요~

친구에게 잠시 빌려준 것일뿐,,,

이제 또 잠시 돌려 받으셨겠어요,,,


한동안은 잊지 않으려 하실테니까요,,,


저도 조금더 많은 이들에게 형처럼

많은걸 빌려주고 싶네요 ㅋㅋ


또 조만간 만나서 얘기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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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화요일 저녁 드라마 모임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4명이 만나기로한 만남의 돌에 금이 가기 시작했으니,,,,,

점심 시간에 급작스런 원 차장(?)님의 전화를 받고 급 점심 번개를 가졌다

일이 많아서 저녁 모임에 못나오신다니,,,

근 1여년 만에 만났는데,,, 종종 본 얼굴 처럼 낮익고 반가웠네 ㅎ

원차장님하곤 점심 먹으며, 파운틴 모임을 같기로 하고 내가 날을 잡기로

역시,,, 막내는 힘드러 ㅠㅠ


그렇게 즐거운 점심을 보내고 어느덧 저녁이 되어

강남역에서 기다리는데 ,,, 지루해서 PC방에 살포시 앉았더니,,,,

이런~~ 뜬금없이 이번엔 현정씨가 바쁘다네~ ㅠㅠ

그래서 하염없이(?) 20분 쯤 기다리뉘~


마지막 보루~,,,,, 금갈대로 금이가 버리고 많은 부분이 떨어져나간

만남의 돌 두덩이가 만났네 ㅋ

대하형이 조금 늦었지만 도착해서~


11일 부터 출근하게 될 회사 얘기도 하고~ 이런저런,,,, 도란도란하다보니


내 후배도 오고, 대하형 친동생도 오고 해서 ㅋㅋ


시작은 미미하였으나,,, 끝이 창대(?) 해졌다


머,,, 전날의 술의 영향으로 마뉘 먹지는 안았지만


이날도 또 다른 추억을 하나 남겼다,,,,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픈 이들과 함께한 하루~~ 이야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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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아

왼쪽부터 나, 대하형(매니저), 윤선아,윤선아씨 남편(성함을 몰라서 ㅈㅅ)


얼마전 공익광고에 나오는 윤선아씨 부부를 보았다,,,

그래서 찾아 봤더니 2005년 8월 27일 'KTF 드라마하우스'에서
"나에게는 55㎝ 사랑이 있다" 출간 기념 펜 사인회때의 사진이 아직 남아 있어서,,,

기념으로 올린다 ㅋㅋ

지금은 스타벅스로 변해버린 드라마하우스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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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운틴에서 일할때 드라마 식구들이랑,,, MT ]


지금도 생각해보면 즐거웠던 추억들,, ㅋㅋ

그때 그 사람들을 불현듯 다시 보고싶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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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틴에 있는 동안 정말 힘들고 즐겁게 일 했던 APEC 2005 KT Wibro 행사 기록 사진 ^^.

잠도 제대로 못자고 일도 잘 못해서 좌충우돌 사연도 많았지만 '피~' 소리내어 웃을 즐거운 추억들,,,

아고 그런데 내사진 들이 다 어디간겨 ㅠㅠ  (아래 사진은 다 싸이에서 퍼옴 엉엉 원본이 없어~)


내가 찍은 해운대 바닷가 백사장 ^^
( 사람이 하나 없는 해운대는 처음본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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