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차는 사람들,,
스포츠토토(주)에서 하는 공익광고인데
이런 경기도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장애는 허들의 준비물일 뿐!!'
지금 스포츠토토에서 소차사 이벤트 중입니다.
다들 참여하셔서 선물 받아가세요~
이번 CF에는 결혼식에서 신부가 던진 부케를 친구가 멋지게 발리슛 하는 장면. 야자나무 아래서 데이트를 하던 중 원숭이가 여자친구 머리위로 떨어뜨린 야자수 열매를 가발을 벗어 받는 장면. 분위기 있는 술집에서 멀리 떨어져 앉아 있는 멋진 여성 앞에 놓여있는 와인 잔에 체리를 던져넣는 장면 등 축구. 야구. 농구 종목을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담겨있다.
특히 코믹광고의 일인자이자 ‘니들이 게맛을 알아~’로 유명한 이지형 감독이 지휘를 맡아 그 특유의 재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스포츠 마니아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유쾌하게 보여줘 프로토 게임을 모르는 일반 스포츠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이번 CF와 관련해 편집에서 제외된 장면들로 새롭게 만들어진 ‘프로토 CF 디렉터스컷’ 까지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실 최근 많은 스포츠팬들은 국내 스포츠는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메이저 리그 등 다양한 해외스포츠까지 즐기고 있는 것이 최근의 경향. 프로토 게임 역시 이와 같은 흐름을 타고 월드스포츠를 세계인들과 같이 호흡하고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포츠 놀이문화로 점점 더 대중화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이번 프로토 CF가 방영된 강남 모 극장에서 만난 한 관객은 “우울한 일이 있어 실컷 웃어 보려고 극장을 찾았는데 막상 영화 보다 스크린의 프로토 광고를 보고 더욱 많이 웃은 것 같다”며 “스포츠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친근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6년 노인가족만들기 참여 사진
토토의 술꾼 동욱형
- 성공을 위한 실패 -나는 성공하는 횟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실패하는 횟수도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배웠다.
어떤 성공이든 가치가 있는 것은 100단으로 된 사다리와 같다. 사다리 한 중간에서 꼭대기까지 오르려고 발버둥쳐도 아무 소용없다.
바닥에서부터 한 번에 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야 한다.
99개의 계단에 오르기까지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느끼는 현기증이 소위 우리가 말하는 실패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써 그 고통을 참아내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 하비 맥케이(Harvey Mackay, 미국 작가)
오늘하루도 현기증을 느끼는 우리는....
오늘하루도 어김없이 성공을 향해 올라가려는
걸음을 멈추지 않기 때문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