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뭐하니!

단 일분이라도 요새 뭐하니, 하고
전화로라도 안부를 물을 수 있다면
얼마나 사는 것이 여유로울까 생각한다.

오월의 쥐똥나무 가지마다 하얀 꽃잎이 벌들을 모을 때
온갖 서슴없는 사념으로 유월을 맞았는데
나를 알고 염려해주는 지인들에게 문안 한 번 못하고
또 칠월을 맞이하려나 보다.

요새 뭐하니!
이렇게 입 속으로 되뇌면서도
그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하던데...
중얼거려본다.

- 강운님, ‘요새 뭐하니!’ -



오늘자 사색의 향기 메일 내용이네요,,,

정말 다들 요새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이나 궁금해 지네요,,,

거기에 어젠 정팀장님,동욱형,대진팀장님,주팀장님,대욱선배,제용선배,진관형,옥순씨,혜란씨
휴,, 이렇게 하니까 많네요 ㅋ

늦게까지 함께 술먹었는데,,,,,

정작 요새 머하는지는 ㅋㅋ 못물어 본듯하네요,,,

최근 읽고있는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어떻게 죽어야 좋을지 배우게,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배우게 되니까 - 모리 슈워츠
라는 이야기를 머리속에 넣고 나서는 매일매일 무언가 배우고자 맘먹었죠,.

어젠,,,

가까운 이에게 더 친절해야 하는 것과

예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차려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아니 느껴서 행해 보렵니다. ㅋㅋ



동욱형 돌담은,,, 틈이 많아야 좋은거 맞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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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1

도저히 82렙을 돌파를 할수 없었다,,,

그리하야,,,,, 네이버 지식검색을 이용한 전략을 수집하기 시작한 어느순간...

버그,, ㅡㅡ 개미가 케익을 먹는 순간 죽이게 되면 버그가 생겨서

위의 사진처럼 케익이 없는데도 게임이 끝나지 않는 현상이 생긴다고 ,,

그래서 독과 레이저 두개만 딸랑 케익앞에 놓고 딴짓~~~ 하다가 와보니

실패~~, ㅎㅎ 한방에 될쏘냐 하고 한번더 시도해 보니 됬네요,,,

그래서 켜놓고 잠잤다는,,,

아침에 일어나봐니 105렙,,, 하하, 그래서 출근하는 관계로 그냥,,,

여기까지 ^^

이제 개미 잡이 게임 접었습니다.~~

순수하게 그냥 버그 없이 하셔서 82렙을 넘기시는 분 제보 바랍니다~~~

huistory@gmail.com 그럼 다시 시작해 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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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돌아댕기는 유용한 중독성 플레쉬 게임인 개미잡이 입니다
울 회사 동욱형을 통해 받아 기록 달성을 위해 여러번 도전결과 최고 렙인,,,82 달성,,

근데 더이상은 능력이 ㅠㅠ

아무나 갱신해 보세요~ ㅋㅋ

아래는 게임과 나오는 탱크 능력 및 비용 정리한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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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책에서 읽은 것인데
돌담이 시멘트로 만든 담보다 더 오래가는 이유는
돌담에는 빈틈이 많기 때문이란다.

돌담에는 돌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틈사이에 미천하지만 조그마한 풀도 자라고
누가 끼워놓은 담배꽁초도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틈이 없는 시멘트벽은
그 완벽함 때문에 바람이 쉬어갈 자리도 없고
다른 생명을 안을 수 있는 여유가 없다.

나두 빈틈이 많은 사람이 좋다 .
뭔가 부족한 듯한 사람...

나는 나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보다
내가 채워줘야할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


그러면 아마도 그 사람은 내가 부족한 것을 비웃지 않을 것이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중 하나도 놓지 않으려 하는 것은 세상의 이치가 아닌 것 같다.
그건 나만 가지라고 준 것은 분명 아닐꺼니까...




- 아침에 출근해서 동욱이형한테 받은 메일,,,,,
   어렷을적 제주도에서 1년 정도 산 적이 있었죠,,,

   그때 살던 집의 담이 현무암으로 된 낮은 돌담이었는데,,,,
   구멍이 숭숭 나있어서 안이 다 보이고
   담이 낮아 여기까지가 우리 마당인지만 구분해 놓은 듯한

    그랬던 돌담이 생각나네요,,

    돌담은 각기 다른 모습의 사람들이 함께 했을때
    더 튼튼한 모습이 될 수 있는걸 알려주는 듯해요
    모든걸 같은 크기로 만들어 만든 콘크리트보단,,

    개성있는 이들의 모임일테니가요 ^^*

    함께 하는 멋진 돌담을 만들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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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형의 작품

경영XX부 서모군의 아버지 동욱님의 강력한,,,(?) 요청에의해 올립니다.

여기 블로그는 손님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네요 ㅋ,,, 방법을 찾아봐야지원 ㅋㅋ


곧 저도 보복 조삼모사 준비 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동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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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의 술꾼 동욱형



오늘 느닷없이 메일이 한통 왔네요,,,

우리 회사 유일의 법무 이자 7층 최강 알콜탱크 동욱형으로 부터의 메일이,, ㅋㅋ

내용이 좋아 블로그에 올립니다. ^^*


- 성공을 위한 실패 -나는 성공하는 횟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실패하는 횟수도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배웠다.


어떤 성공이든 가치가 있는 것은 100단으로 된 사다리와 같다. 사다리 한 중간에서 꼭대기까지 오르려고 발버둥쳐도 아무 소용없다.


바닥에서부터 한 번에 한 계단씩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야 한다.


99개의 계단에 오르기까지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느끼는 현기증이 소위 우리가 말하는 실패이다.


하지만 그때마다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로써 그 고통을 참아내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 하비 맥케이(Harvey Mackay, 미국 작가)




오늘하루도 현기증을 느끼는 우리는....

오늘하루도 어김없이 성공을 향해 올라가려는

걸음을 멈추지 않기 때문이 아닐런지~

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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