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세상 언어는 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소리로 내는 언어와 다른 하나는 느낌으로 보내는 언어다. 소리로 내는 언어는 달콤함을 줄 수 있지만 느낌으로 주는 언어만큼의 감동을 줄 수는 없다. 쓰디쓴 언어만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아픈 건 느낄 수 없는 언어다. 언어란 사용하는 사람보다 받아들이는 이의 입장에서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 사랑해~. 이건 소리로 내는 언어다.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옹은 느낌으로 주는 언어다. 느낄 수 있다는 건 심장이 뛰는 첫 시작이다. - 백청재 님, '언어'에서 - |
요즘은 정말 정신이 없다,, 하루하루 다람쥐 마냥 뛰어 다닌는것 같기도하고
먼가 맘속에서 큰게 사라져 버린거 같기도 하다,,,
정신 없이 홍콩 밤거리 걷어 다니던 그때가 그립다,
몇 년 전이 었던 그 때가 이리도 맘에 와 닿다니,,,
이리 저리 정신 못차리고 있을 지금이 아닌데 정말 소중한 하루 하루 인데
자고 일어나니 사라져 버린 하루,,,
그 느낌이 마치 지난 몇달이 다 사라져 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해서 더 답답하다,,,
흠흠,, 소리내어 외쳐보고,,, 맘에 와 닿는 느낌을 실천할 용기를,,,,
아침에 따뜻한 햇살이 비추듯이 내 맘속에서도 그 용기가 생겨났으면 좋겠다,,,
얼른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