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히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명장이라는 영화를 시간 때우기용으로 보기 시작했었다.
하지만 볼수록 수작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점점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
오랫만의 볼만한 영화 ㅋㅋ
3명의 유명한 주연들이 각각의 케릭터를 너무나 잘 소화해서 다시 보고 싶은 명작인거 같다
단지 아쉬운건 3명의 남자 주인공들의 유대관계와 갈등은 잘 나타난거 같은데
방청운과 조이호 부인과의 관계표현이 조금 부족 하지 않았나 싶다,,,
영화의 주된 흐름에 큰 작용을 하는데 갑작스레 가까워 진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담에 다시 천천히 보면서 그 부분의 놓친게 있는지 다시금 보야 겠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강오양의 외침,,,, "내가 방청운을 죽였다~!!!"
아래는 보너스 스틸~
방청운(이연걸)과 조이호(유덕화) 간의 갈등이 유발되는 장면
이건,,,, ㅎㅎ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