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이한 제목의 책을 추천 받았다,,,
'질주'가 추천해 줬는데,,,,
바쁜 일상에서 3일? 2일? 만에 다 읽어 버린것이다..
내가 글을 좀 빨리 읽기는 하지만,,,
집중이 잘됬다,,,
그리곤,,, 잠시 잊고 있었다가,,,,,
이 블로그에 최근에 읽은 책들의 감상을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한번 더 읽어
보게 되었다.
줄거리야 네이버, 교보문고 등에 많으므로
생략하고 느낀점을 ,,, ㅋㅋ 짤게,, ^^*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게되는 자신에 대한 고찰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자기자신의 신념이나 정체성,,, 이것들이 현실과 부딧히는 경우가 많다.
작가는 그런 것을 얘기 하고자 하는 하는게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과 대립대는 현실과 타협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그 답답함과 혼란스러움을 '네시'면 찾아오는 불청객에 묘사한게 아닐까,,,
종국에는 현실과 타협하고 마는 '나'를,,,,,
내 안식을 위한 '신념'의 말살을 선의로 포장하는 나를 바라보게 하려는 섬듯함을 ,,,
"꿈보다 해몽"이다......
노통브,, 그 사람이 어떤 의도인지, 중요하기도 하겠지만
난 이책을 보면서,,, 좀더 낳은 나의 정체성으로 한발 내 딛은거 같았다,,
이 책을 권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난 또 다른 친구에게 내가 읽을 이책을 전달 했다,,....
높은 몰입도로 읽고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추천이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