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기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다 보게 된 책이다..
블로그를 통해 북기빙&북크로싱 운동에 참여하시는 맑은바람님의 책을 받아 보게 되었네요
처음엔,,, 잘 읽혀 나가지 않았지만,,,
조금 읽어나가다 보니 먼가를 얘기 하고자 함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믿음 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아홉마리'가 생각이 났는데요
내가 이끌어줄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며, 그대는 내 진심을 담아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해주었네요,,,,
"얼굴을 마주한다는 것은 진실을 직접 대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라는 문구가 와 닿았습니다.
언젠가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시었던 고 석용산 스님이 해주신 얘기와도 너무나 닮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이 순간 나와 눈을 마주보며 얘기하고 있는 당신입니다."
언젠간 저도 모든 이를 대할때 위의 말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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