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휘바람소리 입니다.


어제 올라온 뉴스인데 이제야 보고 포스팅 합니다.

출처는 디스이즈게임닷컴, 이구요,,

블리자드가 발표하는게 스타크래프트2 라네요 ㅋㅋ ^^*

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스타크래프트2 가격은 얼마나 할지원,,,

아마도 패키지 판매 + 온라인 결재 시스템(서버)이 될려나,,,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서는 무료다운로드에,,, 온라인 정액, 시간제 결제로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와우처럼요,, 돈맛을 들여서,, 블리자드가,,

외국은 기존처럼 패키지 + 온라인 결재가 될려나,,,,

좀 현실적인 가격으로 해줬으면 좋겠네요,, ^^*


아래는 기사 내용입니다.



[단독] 스타크래프트2,
 
5월 19일 발표확정!!


[다크지니]

<스타크래프트2> 5 19일 개최되는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2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블리자드 코리아) 5 19일 시작되는 WWI에서 <스타크래프트2>의 동영상과 게임 내용을 최초로 발표할 것으로 확인됐다. , <스타크래프트2> 핵심 개발자들이 내한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2> 3D로 개발되고 있으며, 새로운 종족이 추가되고 기존 종족의 유닛과 특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의 자세한 내용은 WWI에서도 일부만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는 이번 <스타크래프트2> 발표를 위해 100개가 넘는 해외 매체들을 WWI에 초청했으며,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펜싱 경기장을 동시에 사용하는 단일 게임행사 최대 규모의 공간을 마련했다.

 

<스타크래프트2>의 발표 작업은 현재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 핵심 관계자들만 정확한 내용과 상황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리자드가 차기작을 발표할 때 항상 그래왔듯 ‘최고의 깜짝 발표’를 선보이기 위해 5 19일 이전에는 어떤 정보 공개나 발표도 없을 예정이다.

 

하지만 이미 블리자드 전현직 관계자를 통해 신뢰성 있는 정보가 흘러나오고 있으며, 블리자드 본사에서 근무했다가 퇴사한 북미 개발자들의 지인을 통해 <스타크래프트2>의 제작 사실과 이번 WWI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 28일 내한했던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도 “5 WWI에서 깜짝 놀랄만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차기작 발표에 대한 암시를 준 바 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도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공개 차기작의 발표를 알린 상태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박영목 이사는 “차기작에 관해서는 현재 답변 드릴 내용이 없다. 차기작은 19 WWI에서 발표할 것이다. 19일 현장에 와서 확인하기 바란다”며 <스타크래프트2> 19일날 발표될 차기작임을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했다.

 

MBC게임의 이상호 국장은 “솔직히 기대 반, 걱정 반이다. 일단 2편이 e스포츠 중계에 적합한 형태가 된다면 신규 게이머도 많이 유입되고 업계도 더욱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워크래프트 3>처럼 중계하기 쉽지 않은 형태로 나올 경우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2편에 몰리는데 정작 기존 리그는 하향세를 겪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온게임넷의 <스타크래프트> 해설자  엄재경 씨는 “블리자드는 이미 <워크래프트 3>를 통해서 국내 게이머와 해외 게이머 간의 성향 차이를 파악했을 것이다. 때문에 보다 밸런스가 맞춰진 형태의, e스포츠를 염두에 둔 형태로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반면, e스포츠 리그는 현재 <스타크래프트> 중심의 판도가 당장 바뀌진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스타크래프트2>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리그가 형성되어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본다. 게이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은 5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과 역도 경기장에서 열리며, <워크래프트3> 래더 시즌5 아시아 지역 예선과 제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토너먼트 오프라인 지역 결선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 및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소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5251&category=102  



Posted by 휘바람소리
,
휘바람소리입니다.

간만에 연속 포스트입니다... 그것도 같은 주제의 ㅋㅋ

블리자드 미공개 발표 신작이 개인적으로는 스타2였으면 좋겠네요,,,

순서상으로도 워크래프트나 디아블로는 여러번 만들어 졌지만,,,

스타는 딱 한번 이었으니,,,,,

완성된 작품을 발표했으면 좋겠네요,,,,


거기다 보너스로 ,,,,, 와우 계정비좀 낮춰주세요 ㅠㅠ

아래는 와우메카 뉴스 입니다. ㅋ




출처 : 게임메카                                                      07.04.25 08:54 [게임메카 김시소 기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숱한 이야기거리를 낳았던 블리자드의 ‘깜짝발표’는 현재까지 외부로 공개되지 않은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이었다. 블리자드는 이와 같은 사실을 게임메카를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블리자드가 오는 5월 한국에서 진행하는 2007 월드와이드인비테이셔널(이하 WWI)에서 미공개 신작을 발표한다. 블리자드는 오는 5월 19일, 20일 양일 간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WWI 첫 날 자사의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블리자드 코리아의 엄미나 과장은 “현재까지 외부 혹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상품이 WWI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블리자드의 신작 발표는 지난 2월 마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의 방한 때부터 예견되어 왔지만,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 마크 모하임 대표는 당시 “(WWI에서) 한국 팬들이 깜짝 놀랄만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신작 발표를 위해 외신기자 10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 지난 2005년 한국 WWI 당시 방한한 외신기자는 10여 명. 국내매체의 기자 400여 명도 초청한다. 또 행사의 주요프로그램을 게임전문방송을 통해 중계할 계획이다.


블리자드 본사의 내부인원도 50~80명 정도 방한할 계획이다. 특히 이 중에는 블리자드 창립멤버를 비롯해 크리스 시가티(워크래프트 3 수석 프로듀서), 크리스 멧젠(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랍 팔도(월드오브워크래프트 수석 디자이너, 블리자드 부사장) 등 세계적인 게임 개발자들이 포함되어있다.


이들 유명 개발자들을 포함한 블리자드 개발진들은 첫 날 신작 발표 이후 공개질의 시간을 가지고, 신작을 포함한 블리자드 미공개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블리자드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미디어 초청규모나 방한하는 내부인사의 면면을 볼 때 신작의 중요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WWI 지역선정에는 (신작과 관련해) 한국이라는 특수성도 고려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즉 신작의 발표는 한국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팬서비스의 의미도 담겨 있다는 것.              

현재까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블리자드의 신작은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워크래프트 4’,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등으로 압축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당일 발표를 통해 신작 프로모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본사와 한국지사에 철저한 함구령을 내려 놓은 상태다. 특히 신작의 정확한 정체는 블리자드 최고위층만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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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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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리자드에서 미공개 신작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

이전부터 발표할 것이다,, 라는 루먼만 돌았었는데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네요

와우메카에서 발췌했습니다. ^^*

 

출처 : 게임메카                                                      07.04.25 10:46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스타크래프트 2일까 디아블로 3일까?”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하 WWI)’에서 흥행 메이커 ‘블라자드’의 신작 발표가 사실로 확인됐다. 이제 게이머들의 눈은 이번 WWI에서 발표될 신작게임의 정체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현재 물망에 오른 작품은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워크래프트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확장팩’ 등 4개다.


현재 네 작품 중에 WWI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게임은 단연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다.


▲ 가능성1, 스타크래프트 2


우선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짚어보자. 차기작에 있어 지금까지 블리자드 임원진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바로 ‘스타크래프트’다.


2005년 블리자드의 부사장 폴 샘즈는 “블리자드는 RTS게임을 계속 만들 것이며 앞으로는 MMORTS장르가 등장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프랜차이즈를 이어간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스타크래프트2를 발표할 때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2007년 1월에는 전(前)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개발 및 국제부문 부사장 이치크 벤 바셋이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서기 전에, 우리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차기작을 축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개발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경우도 있다.


여기에 2005년과 2006년에는 RTS 게임 개발자들(RTS 레벨 디자이너, RTS 전문 개발자 등)을 채용한 사실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 3월 블리자드 마크 모하임 대표의 한국 방문에 맞추어 WWI 한국 개최 사실이 알려졌는데, 한국에서 최신작을 발표하는 이유는 최신작의 파급효과가 가장 큰 지역이 한국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한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WWI를 개최, 신작을 발표하는 이유는?

즉, ‘스타크래프트’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로 만드는데 일조한 한국에서 WWI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이유는 최신작이 ‘스타크래프트’이기 때문이란 예측이다.


‘스타크래프트’의 게임 시나리오를 봐도 차기작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확장팩인 ‘브루드 워’에서 ‘저그’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지만, 아직 ‘프로토스’와 ‘테란’은 건제하다. 또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플레이 할 수 있는 보너스 미션에서는 시나리오의 핵심적인 인물이 신비로운 수수께끼의 인물로 재등장해 아직 모든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 가능성2, 디아블로 3


‘스타크래프트 2’만큼 가능성 높은 것이 ‘디아블로 3’다. 물론 빌 로퍼, 브래빅 형제와 같은 ‘디아블로’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이 퇴사한 상태이지만, 현재 블리자드에는 마이크 모하임, 크리스 맷젠 등 ‘디아블로’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핵심 개발자도 다 수 남아있다.


또 앞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랍 팔도는 ‘스타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역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디아블로’에 대해서 블리자드 임원진의 언급이 적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주변인물들에게서는 블리자드가 ‘디아블로’를 개발한다는 이야기가 여러 차례 나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소설 디아블로의 저자 리차드 A. 낙은 “최근 출간된 소설 Diablo: The Sin War의 내용은 앞으로 진행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나는 죽은 세계(끝나버린 세계)를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변정황도 ‘디아블로’ 차기작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블리자드는 2005년 5월 프랑스에서 ‘디아블로’ 유럽 도메인이 확보했는데,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버닝 크루세이더’의 발표 전에도 미리 도메인을 확보한 전례가 있다.


▲ 랍 팔도는 ‘스타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시리즈 역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또 작년 2월에는 디아블로 1, 2 개발 당시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진을 모집하기도 했었다.



▲ 가능성3, 워크래프트 4


이번엔 ‘워크래프트 4’일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자. ‘워크래프트’ 역시 RTS 게임이지만, 블리자드 임원진들은 유독 ‘스타크래프트’에 관련된 언급을 강조했다. 여기에 현재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는 ‘WOW’를 통해 현재 진행형에 있다. ‘워크래프트’의 과거 이야기는 이미 ‘워크래프트 1, 2, 3’를 통해 공개됐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던 ‘워크래프트’와 ‘WOW’ 사이에 존재하는 20년의 공백기간 역시 소설로 출간됐다. 이 상황에서 ‘워크래프트 4’로 ‘WOW’이 후의 이야기를 다룬 다는 것은 블리자드 자신이 한 창 잘나가고 있는 ‘WOW’의 핵심적인 특징인 서사적인 스토리를 제한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현쟁상황으로 볼 때, ‘워크래프트 4’의 발표 가능성은 ‘스타크래프트 2’에 비해 낮은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가능성4, WOW 확장팩


그렇다면 ‘WOW’의 새로운 확장팩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사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WOW’의 한국 동시접속자 수(약 10만)는 비중을 적게 차지한다. 과연 동시 접속자수가 수 십 만 명을 넘어가는 중국, 북미, 유럽을 놔두고 굳이 한국에서, 그것도 역대 최대 규모로 WWI를 개최해 ‘WOW’의 새로운 확장팩을 공개할까? 또 ‘불타는 성전’이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보다 더 좋은 아이템과 새로운 시스템이 공개된다면, 그것만큼 찬물을 뿌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실제로 WOW는 오리지날에서 확장팩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유저들의 레이드 포기 등 많은 진통을 겪었다).

▲ 한 때, 게이머들의 가슴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이미지들



▲ 가능성5,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 동시 발표


지금까지 내용을 유심히 살펴본 독자라면 이들 중 하나 정도쯤은 WWI에서 발표할 신작게임에 대해 윤곽이 잡혔을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 둘 중 하나가 아닌, 둘 모두를 공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앞서 블리자드의 부사장 랍 팔도가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의 차기작을 반드시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점과 블리자드 핵심 임원진이 직접 WWI에 참여한다는 점, 이번 WWI가 역대 최대라는 점, 두 타이틀이 모두 공개됐을 때의 파급효과 등을 생각한다면 이번 WWI에서 동시에 공개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아무튼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이 어떤 게임이든 간에 분명 전 세계 게이머들은 환호할 것이고, 기뻐할 것이란 사실은 틀림없다. WWI가 개최되는 5월 19일, 한국 게임계의 지축이 흔들리게 되지 않을까?


※ 블리자드 차기작에 대한 언급들

“수익을 위해서라면 MMORPG를 만들어야겠지만 수익보다 더 중요한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블리자드는 RTS게임을 계속 만들 것이며 앞으로는 MMORTS장르가 등장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며 때문에 RTS를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게임을 만들 것이다.”

- 2005년 10월 블리자드 부사장 폴 샘즈 -

“스타크래프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타이틀이다. 우리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프랜차이즈를 이어간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스타크래프트2를 발표할 때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주요 타이틀(major product)에 대한 대대적인 발표가 2007년에 있을 것이다.”

- 2006년 5월 블리자드 부사장 폴 샘즈 -

“나는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로서, 1998년 발매된 ‘스타크래프트’가 10년 주기의 게임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서기 전에, 우리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차기작을 축하하게 될 것이다.”(현재는 그는 블리자드에서 한 벤처 업체로 자리를 옮겼다. 일각에선 이 언급으로 인한 좌천이라는 말도 있다)

- 2007년 1월 전(前)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개발 및 국제부문 부사장 이치크 벤 바셋 -

최근 출간된 ‘Diablo: The Sin War’의 내용은 앞으로 진행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나는 죽은 세계를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

- 2006년 10월 소설 디아블로의 저자 리차드 A. 낙 -

WWI에서 한국 팬들이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발표될 것이다.

- 2007년 3월 블리자드 대표 마크 모하임 -

※ 차기작에 대한 주변정황

2005년 3월 EA의 RTS 전문개발자 ‘더스틴 브로더’, 블리자드로 이적

2005년 5월 블리자드, 프랑스에서 디아블로 유럽 도메인이 확보 (블리자드는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WOW 확장팩 버닝 크루세이더’와 관련해 발표 전, 도메인을 확보한 바 있다)

2006년 2월 디아블로 1, 2의 개발 때와 유사한 형태의 개발진 모집

2006년 8월 RTS 레벨디자이너 모집 공고

2006년 9월 차기작에 하복 엔진 도입 발표 (하복엔진은 물리효과에 특화된 엔진으로써 최근 하복엔진을 도입한 RTS 게임들이 좋은 평을 받았다)

2007월 3월 블리자드, WWI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개최


 

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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