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5.04 스타크래프트2, 19일 오후 2시 발표 1
  2. 2007.04.25 블리자드 신작, 스타2일까? 디아3일까?
휘바람소리 입니다.

스타크래프트2 에 대한 새로운 뉴스가 디스이즈게임닷컴에 올라왔네요,,,

포스터나 초대장이나 멀 봐도 스타2가 나오는게 확정적인가 봅니다.

저도 이날 올림픽공원으로 ㄱㄱ ㅋㅋ ^^*

MMO 로 개발된다는데,,,, 소문만 무성하고 어서 19일이 되었으면하네요,,

한 반정도 만들어 놨으면 좋겠네요,, 좀 빨리 출시 되게요,,

자~~ 블리자드 유저여러분 조금만 기다려 봅시다 ^^




스타크래프트2, 19일 오후 2시 발표


체조경기장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 이후 이어서 발표
[다크지니]

블리자드의 차기작 <스타크래프트2> 5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메인 무대에서 발표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4일 국내 매체들에게 발송한 2007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WWI) 초청장을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 이어서 차기작을 발표한다고 일정을 공개했다.

 

이날 체조경기장 메인 무대에서는 2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 이어 <스타크래프트2> 영상 상영 및 게임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3 20분부터 4시까지 이효리, 아이비, 싸이,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WWI 특별 콘서트가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2> 발표의 구체적인 내용과 영상은 현재 철통 같은 보안 속에 진행되고 있어 19일 오후 2시가 되어야 실체를 파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행사 당일 현장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보안 및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1998 4월 국내에 발매된 후 10년간 국내에서만 450만 장 이상 판매되며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11<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과 공군 에이스 팀이 프로리그 및 개인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e스포츠 팬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다.

 

한편, e스포츠 리그부터 국내 유통 주체, 배급 방식, 출시 시기 등 <스타크래프트2>를 둘러싼 초미의 관심사들은 19일 공식 발표 이후에나 확인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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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가 국내 매체들에게 발송한 WWI 초청장의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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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는 세 군데의 행사장 중 체조경기장의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주소 :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97221&category=102  
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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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블리자드에서 미공개 신작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

이전부터 발표할 것이다,, 라는 루먼만 돌았었는데요,,,,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네요

와우메카에서 발췌했습니다. ^^*

 

출처 : 게임메카                                                      07.04.25 10:46 [게임메카 나민우 기자]



“스타크래프트 2일까 디아블로 3일까?”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이하 WWI)’에서 흥행 메이커 ‘블라자드’의 신작 발표가 사실로 확인됐다. 이제 게이머들의 눈은 이번 WWI에서 발표될 신작게임의 정체로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현재 물망에 오른 작품은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워크래프트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 확장팩’ 등 4개다.


현재 네 작품 중에 WWI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게임은 단연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다.


▲ 가능성1, 스타크래프트 2


우선 ‘스타크래프트 2’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짚어보자. 차기작에 있어 지금까지 블리자드 임원진의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바로 ‘스타크래프트’다.


2005년 블리자드의 부사장 폴 샘즈는 “블리자드는 RTS게임을 계속 만들 것이며 앞으로는 MMORTS장르가 등장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프랜차이즈를 이어간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스타크래프트2를 발표할 때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2007년 1월에는 전(前)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개발 및 국제부문 부사장 이치크 벤 바셋이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서기 전에, 우리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차기작을 축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해 ‘스타크래프트’ 후속작 개발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경우도 있다.


여기에 2005년과 2006년에는 RTS 게임 개발자들(RTS 레벨 디자이너, RTS 전문 개발자 등)을 채용한 사실도 빼 놓을 수 없다.


특히 지난 3월 블리자드 마크 모하임 대표의 한국 방문에 맞추어 WWI 한국 개최 사실이 알려졌는데, 한국에서 최신작을 발표하는 이유는 최신작의 파급효과가 가장 큰 지역이 한국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한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WWI를 개최, 신작을 발표하는 이유는?

즉, ‘스타크래프트’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로 만드는데 일조한 한국에서 WWI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이유는 최신작이 ‘스타크래프트’이기 때문이란 예측이다.


‘스타크래프트’의 게임 시나리오를 봐도 차기작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확장팩인 ‘브루드 워’에서 ‘저그’의 승리로 게임이 끝나지만, 아직 ‘프로토스’와 ‘테란’은 건제하다. 또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플레이 할 수 있는 보너스 미션에서는 시나리오의 핵심적인 인물이 신비로운 수수께끼의 인물로 재등장해 아직 모든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 가능성2, 디아블로 3


‘스타크래프트 2’만큼 가능성 높은 것이 ‘디아블로 3’다. 물론 빌 로퍼, 브래빅 형제와 같은 ‘디아블로’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이 퇴사한 상태이지만, 현재 블리자드에는 마이크 모하임, 크리스 맷젠 등 ‘디아블로’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핵심 개발자도 다 수 남아있다.


또 앞서 ‘스타크래프트 2’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랍 팔도는 ‘스타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역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디아블로’에 대해서 블리자드 임원진의 언급이 적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주변인물들에게서는 블리자드가 ‘디아블로’를 개발한다는 이야기가 여러 차례 나왔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소설 디아블로의 저자 리차드 A. 낙은 “최근 출간된 소설 Diablo: The Sin War의 내용은 앞으로 진행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나는 죽은 세계(끝나버린 세계)를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변정황도 ‘디아블로’ 차기작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블리자드는 2005년 5월 프랑스에서 ‘디아블로’ 유럽 도메인이 확보했는데,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버닝 크루세이더’의 발표 전에도 미리 도메인을 확보한 전례가 있다.


▲ 랍 팔도는 ‘스타크래프트’와 마찬가지로 ‘디아블로’ 시리즈 역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었다.


또 작년 2월에는 디아블로 1, 2 개발 당시와 유사한 형태로 개발진을 모집하기도 했었다.



▲ 가능성3, 워크래프트 4


이번엔 ‘워크래프트 4’일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자. ‘워크래프트’ 역시 RTS 게임이지만, 블리자드 임원진들은 유독 ‘스타크래프트’에 관련된 언급을 강조했다. 여기에 현재 ‘워크래프트’의 스토리는 ‘WOW’를 통해 현재 진행형에 있다. ‘워크래프트’의 과거 이야기는 이미 ‘워크래프트 1, 2, 3’를 통해 공개됐고, 그나마 가능성이 있던 ‘워크래프트’와 ‘WOW’ 사이에 존재하는 20년의 공백기간 역시 소설로 출간됐다. 이 상황에서 ‘워크래프트 4’로 ‘WOW’이 후의 이야기를 다룬 다는 것은 블리자드 자신이 한 창 잘나가고 있는 ‘WOW’의 핵심적인 특징인 서사적인 스토리를 제한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현쟁상황으로 볼 때, ‘워크래프트 4’의 발표 가능성은 ‘스타크래프트 2’에 비해 낮은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 가능성4, WOW 확장팩


그렇다면 ‘WOW’의 새로운 확장팩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사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WOW’의 한국 동시접속자 수(약 10만)는 비중을 적게 차지한다. 과연 동시 접속자수가 수 십 만 명을 넘어가는 중국, 북미, 유럽을 놔두고 굳이 한국에서, 그것도 역대 최대 규모로 WWI를 개최해 ‘WOW’의 새로운 확장팩을 공개할까? 또 ‘불타는 성전’이 이제 막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지금보다 더 좋은 아이템과 새로운 시스템이 공개된다면, 그것만큼 찬물을 뿌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실제로 WOW는 오리지날에서 확장팩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유저들의 레이드 포기 등 많은 진통을 겪었다).

▲ 한 때, 게이머들의 가슴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이미지들



▲ 가능성5,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 동시 발표


지금까지 내용을 유심히 살펴본 독자라면 이들 중 하나 정도쯤은 WWI에서 발표할 신작게임에 대해 윤곽이 잡혔을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스타크래프트 2’와 ‘디아블로 3’ 둘 중 하나가 아닌, 둘 모두를 공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앞서 블리자드의 부사장 랍 팔도가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의 차기작을 반드시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점과 블리자드 핵심 임원진이 직접 WWI에 참여한다는 점, 이번 WWI가 역대 최대라는 점, 두 타이틀이 모두 공개됐을 때의 파급효과 등을 생각한다면 이번 WWI에서 동시에 공개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아무튼 이번에 공개되는 신작이 어떤 게임이든 간에 분명 전 세계 게이머들은 환호할 것이고, 기뻐할 것이란 사실은 틀림없다. WWI가 개최되는 5월 19일, 한국 게임계의 지축이 흔들리게 되지 않을까?


※ 블리자드 차기작에 대한 언급들

“수익을 위해서라면 MMORPG를 만들어야겠지만 수익보다 더 중요한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블리자드는 RTS게임을 계속 만들 것이며 앞으로는 MMORTS장르가 등장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것이며 때문에 RTS를 새롭게 도입한 온라인게임을 만들 것이다.”

- 2005년 10월 블리자드 부사장 폴 샘즈 -

“스타크래프트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타이틀이다. 우리가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의 프랜차이즈를 이어간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스타크래프트2를 발표할 때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주요 타이틀(major product)에 대한 대대적인 발표가 2007년에 있을 것이다.”

- 2006년 5월 블리자드 부사장 폴 샘즈 -

“나는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로서, 1998년 발매된 ‘스타크래프트’가 10년 주기의 게임이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이 자리에 다시 서기 전에, 우리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차기작을 축하하게 될 것이다.”(현재는 그는 블리자드에서 한 벤처 업체로 자리를 옮겼다. 일각에선 이 언급으로 인한 좌천이라는 말도 있다)

- 2007년 1월 전(前)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개발 및 국제부문 부사장 이치크 벤 바셋 -

최근 출간된 ‘Diablo: The Sin War’의 내용은 앞으로 진행된 게임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다. 나는 죽은 세계를 위해 글을 쓰지 않는다.”

- 2006년 10월 소설 디아블로의 저자 리차드 A. 낙 -

WWI에서 한국 팬들이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발표될 것이다.

- 2007년 3월 블리자드 대표 마크 모하임 -

※ 차기작에 대한 주변정황

2005년 3월 EA의 RTS 전문개발자 ‘더스틴 브로더’, 블리자드로 이적

2005년 5월 블리자드, 프랑스에서 디아블로 유럽 도메인이 확보 (블리자드는 과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WOW 확장팩 버닝 크루세이더’와 관련해 발표 전, 도메인을 확보한 바 있다)

2006년 2월 디아블로 1, 2의 개발 때와 유사한 형태의 개발진 모집

2006년 8월 RTS 레벨디자이너 모집 공고

2006년 9월 차기작에 하복 엔진 도입 발표 (하복엔진은 물리효과에 특화된 엔진으로써 최근 하복엔진을 도입한 RTS 게임들이 좋은 평을 받았다)

2007월 3월 블리자드, WWI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에서 개최


 

Posted by 휘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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