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세상은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내 인생의 바깥쪽에서 - 낙하하는 저녁 : 에쿠니 가오리
음력 5월 1일 생일 선물로 고등학고 동창 '동완'이가,,, 일명 '동글이'가 생일 선물로 사준 책이다.
지금은 다 읽어서 대학동창 '애경양'에게 선물로 전해 줬지만 ^^*
에쿠니 가오리 소설은 조금 많이(?) 읽은 것 같다 첫 작품으로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았고
'반짝 반짝 빛나는' 에 이어 세번 째 작품이다...
연애를 잊어버린 시간이 많이도 흘렀건만 실연의 아픔이 바로 어제 처럼 느껴지고
현실과 과거 사이의 쓰라림이 느껴지는 듯한 ,,,,
보는 내내 공감도 하고 난감해 하기도 했지만 즐겁게 마무리까지 본 작품이다...
사랑을 아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